오오! 사랑과 전쟁이 부활한다니! 식은 커피



그런데 '4주후에 뵙겠습니다'가 없어진다니 앙꼬없는 찐빵과 다를바없잖아ㅠㅜ
신구할아버지는 안나오는듯
대신 아마도 진짜 전문가같은 사람들(무슨무슨 가족연구소장 이런사람들)이 해결책을 제시하는 스타일로 한다고 하는데 그런건 전혀 궁금하지 않아 이건 미워도 다시한번도 아니고...
이 프로그램은 보고 우왕 ㅎㅎ ->4주후에 뵙겠습니다 ->-끝- 이게 다인 프로그램인데 새삼 그럴싸한척 포장을 하려하다니

그러나 프로그램 자체는 그대로다. 컴백기념 1회 소재는 역시 원조 막장답게 만족스럽다.

불임문제를 빼면 완벽한 부부. 남편의 정자생산기능 저하가 문제이지만 시모는 아내의 탓으로 몰며 대리모를 고용하려 한다. 궁지에 몰린 아내는 조건이 좋은 대리부를 구해 인공수정으로 임신에 성공한다.
그러다 대리부가 쓴 친권포기각서를 발견한 남편은 충격에 빠져 속병을 앓는다. 5년 후 위태로운 평화가 계속되던 중 시누이의 상견례 자리에 대리부가 결혼상대자로 나타난다.
시댁식구들은 대리부의 존재와 정체를 알고 경악, 남편은 결국 이혼을 결심하게 된다.

헉ㅎㅎㅎㅎ
그런데 이거 실제 이야기 바탕 아닌가 실제 30% 뻥 70%이라고 해도 어떻게 저런일이...역시 세상은 넓어
어쨌건 2년만에 돌아온다니 신난다. 요새 재밌는 프로그램이 없어서 티비얘기 나오면 심심했는데, 토요일에 할 얘기가 생겼어!




이글루스에 재테크/주식밸리는 없나요? -



지금 보다가 새삼 깜짝 놀랐는데, 재테크나 주식 관련 밸리는 없다는게 갑자기 너무 이상하네요.
이글루 주 연령층이 제 생각보다 훨씬 낮은것인가요? 20대분도 많은것같은데
관련글은 보통 어디로 보내시나요?


빼빼로 바이러스 위험단계 돌입! 간단하게


정말 알수없는 일이다. 원래 초코+과자 조합(비슷한 친구들로 초코송이, 칸초등) 을 좋아하긴 하지만 생각해보니 마트에서 일부러 사온적은 거의 없거든. 마트에서 담는건 주로 감자칩이나 오징어땅콩처럼 짭짤한 과자종류고, 초코렛이 먹고싶으면 그냥 초코렛을 사서 먹지 초코 과자를 살 일은 일년에 해봤자 한두번이다.

그런데 10월 마지막주~11월만 되면 빼빼로가 마구마구 먹고싶은 현상이.

아마 이때가 빼빼로 바이러스가 슬슬 퍼지기 시작하는 초기 '관심'단계같은데, 지금 벌써 주의 단계까지 올라왔다. 이제 곧 경계....이후는 심각단계 돌입! 그때는 비상이다. 마트에 가나 편의점에 가나 빵집에 가나 헤어나올수 없다.
빼빼로데이는 마치 바이러스와 같아서 어느새 바람이 부는가 느껴지면, 훅 거리에 깔려버린다. 정신차려보니 이미 온 세상이 감염천국! 약은 하나뿐 빼빼로를 사거나 혹은 만들어서(!) 선물하세요....그리고 이건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그러나 내년에 다시 또 만나요. 정말 무서운일이야!
이 날의 더 무서운 점은 이것이 바로 시작이라는 것이다. 이걸 시작으로 첫눈-크리스마스-새해-설날로 이어지는 콤보가...아악-0-

사실 프로모션을 열올리게 하고 있으니 먹고싶어지는게 당연한 결과지만, 그래도 11월에만 먹고싶다니. 너무 이상하고 짜증나고 눈치없잖아. 분명 11월 15일 이후로는 약 일년동안 빼빼로따위 먹고싶은 마음이 별로 들지 않을게 분명한데 일년치 분량을 지금 먹어치우고 있다. 
열흘후쯤 마트에서 3개씩 묶어팔텐데 그땐 희한하게 먹고싶은 맘이 별로 없어진단말야. 먹고싶어서 내돈주고 사먹는데도 왜 뭔가 한구석이 찝찝한거지. 그러면서도 굳이 지금 먹고싶은 눈치도 없는 내 목구멍같으니!ㅠㅜ 

저녁에 마트에 가면 분명 입구에 빼빼로 성이 쌓아져있겠지 ㅎㅎ 게다가 올해는 밀레니엄 빼빼로데이란다... 끙


이것이 요새 대유행이라는 빼빼로 케이크! 우왕 ㅎㅎㅎ 나도 10년만 젊었더라도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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